우리 눈에는 사진기의 해당하는 수정체가 있는데 이 부분이 혼탁에 와 있는 상태를 백내장이라고 하며 시력이 떨어지거나 한눈으로 볼 때도 물체가 겹쳐보이게 된다.

 

1) 수정체가 혼탁해지면 창문에 성애나 수증기가 낀 것처럼 뿌옇게 보임

2) 심해지면 눈앞의 손가락도 잘 보이지 않게 됨

3) 검은 눈동자속의 동공이 백태가 낀 상태 확인 됨

4) 눈의 수정체는 혈관과 신경이 없기 때문에 통증과 충혈 등 증상이 없음

 

 

 

 

 유전성의 백내장이 있고, 태아 시절의 요인, 임신 초기에 산모가 풍진 등의 질병을 앓거나 관련 약물을 복용했을 때 선천성 백내장이 발생

 할 수 있다.

 선천성 백내장은 대개 진행하는 병은 아니며 시력에도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 나이가 60세가 지나기 시작하면 대부분 백내장이 시작됨

   - 수정체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노화현상으로 인하여 단백질 변성이 시작되어 백내장이 옴

   - 시력감퇴는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므로 병원에서 정기적인 진료를 받아 수술시기 및 치료 방법을 결정 하도록 함

 

   - 노인성 백내장에 비해 진행이 빠름

   - 당뇨병을 오래 앓은 경우 당뇨병성 망막증이 발생하므로 적절한 치료 필요

   - 당뇨가 있어도 수술 가능하므로 병원에서 반드시 진료 받도록 함

 

   - 외상으로 수정체가 파열되거나 타박으로 수정체 혼탁이 온 경우를 말함

   - 망막에 손상이 있는 경우 수술후 예후가 좋지 않음

 

   - 백내장 수술후 발생 하는 것

   - 백내장이 재발되는 것은 아니며 인공수정체에 넣은 낭에 혼탁이 오는 것을 말함

   - 시력저하가 있는 경우 간단한 레이저요법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