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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11 12:09
노인 냄새 줄이는 6가지 생활습관
 글쓴이 : 해피드림
조회 : 2,811  

노인 냄새' 줄이는 6가지 생활습관

 

노인 냄새를 줄이려면 일주일에 최소 2회 이상 입욕하는 게 좋다.

나이 들면 젊을 때 안 나던 고약한 냄새가 몸에서 나는 경우가 많다. 원인이 무엇일까?

피지 속 지방이 산화되면서 만들어지는 '노넨알데하이드'라는 물질 때문이다.

이 물질이 모공에 쌓여 퀴퀴한 냄새를 만든다.

노넨알데하이드는 젊었을 때는 생성되지 않다가 40대부터 노화로 인해

피부의 유익균 감소·유해균 증가

피부 산성화

지질 성분 변화 때문에 만들어진다.

나이 들면 노넨알데하이드를 제거 능력이 감소되는 것도 원인이다.

나이 들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활동량 감소와 신경계 퇴화로 땀 분비량이 줄어

노넨알데하이드를 잘 배출하지 못한다.

노인 냄새는 완전히 제거하기는 어렵지만,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

노인 냄새 줄이는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다.

 

비누 사용해 꼼꼼히 닦고 입욕하기비누와 세정제는 피지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어

사워나 목욕을 할 때 반드시 사용한다.

충분히 거품을 낸 다음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닦아낸다.

세정제로 회음부, 겨드랑이, 발가락은 꼼꼼히 닦고 매일 샤워를 한다.

귀 뒤는 악취가 가장 심해 잘 닦아야 한다.

샤워만으로는 부족하므로 일주일에 최소 2회 이상 입욕을 하는 게 좋다. 피부를 불려

산화 성분을 제거할 수 있다.

 

물을 많이 마신다물은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지 않으면 냄새가 심해진다.

 

햇살 아래서 산책자외선에는 살균 효과가 있어 냄새 제거에 도움을 준다.

적당한 운동은 땀 배출량을 늘려 노폐물이 나오게 해 냄새를 줄인다.

 

속옷 자주 갈아입기분비물을 흡수하는 속옷을 자주 갈아입어야 한다.

체취가 남을 수 있는 겉옷, 양말, 침구류는 자주 세탁하고 냄새가 사라지지 않으면 삶는다.

운동화도 최소 두 켤레 이상 준비해 갈아 신으면 좋다.

 

기름진 음식은 적게, 채소는 많이채소와 과일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 '피토케미컬'

산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기름진 음식은 지방산을 많이 만들어 냄새를 유발할 수 있어 섭취를 줄여야 한다.

 

창문을 열고 환기냄새 유발 성분은 호흡기를 통해서도 나온다.

숨 쉴 때 나온 냄새 유발 성분이 집안에 축적되면 냄새가 독해지므로 자주 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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